로스트 매직 (Lost Magic)

Game 2006. 10. 25.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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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후 리뷰를 본 후 바로 하고자 원했던 게임.

오래전 NDSL을 산다는 생각도 하기전의 일이지만 로스트 매직이라는 게임의 리뷰를 보고서 해보고 싶다라는 충동에 쌓였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 성검DS 등등의 작품들의 이야기도 많았지만 로스트 매직은 나의 눈에 단연 돋보였고 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만들었다. 3여년 전에 해봤던 모 온라인 게임의 시스템과 정말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기는 했지만 그것과는 확실히 차원이 틀린 터치스크린을 사용한 마법 시전은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게임에 대한 의견이 아주 좋다고는 할수 없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괜찮다 이상의 평가를 했다는 것을 볼때 게임은 대중적으로 훌륭히 성공할 수 있는 다분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할수 있었다. 몇일전 로스트 매직에 대한 생각이 문득 떠오르면서 게임을 해보자 라는 생각을 하다가 한번 시스템이나 살펴 볼겸 잠깐 실행해 본다는 것이 어느세 챕터 3을 넘어버렸다.

게임의 몰입도라는 것이 전투에서 마법을 쓰는 행위 자체에서 부터 시작하여 몬스터를 포획하는 것 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몰입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요소들이 존재했다. 이벤트 부분은 솔직히 말해 영어의 압박으로 간단한 내용 진행의 도움 정도만을 참조하고 있지만 가끔 보이는 가벼운 농담들은 만약 능숙한 언어 이해 능력이 동반된다면 재미를 느끼는 요소가 배가 될수 있는 충분한 밑바탕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몇몇분들의 리뷰중에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들에 대해서는 공감하는 부분이 많지만 그 부분들을 보기에는 다른 장점들이 더욱 크기에 단점으로서 볼 여유가 없다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일단 게임을 시작해서 진행함에 있어서 재미를 느끼고 있는 나 자신을 보니 충분히 훌륭하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이었다.

이제 앞으로 얼마나 더 진행해야 로스트 매직의 끝을 볼지는 모르지만 시작한 이상 끝을 보는 것이 당연지사!! 마지막 대망의 엔딩까지 게임을 즐겨주는 일이 '로스트 매직'의 유저로서 소프트에 대한 최고의 예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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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알게된 신조어 중 하나인 '키보드 워리어'.
(좀 늦게 안건가... 후..)

모 인터넷 사이트에서 게시판에서 필요한 자료를 검색중 우연히 보게된 단어였다. 그냥 지래 짐작은 했지만 호기심에 이래저래 알아본 결과 역시나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폐해의 한 단면을 나타내는 부정적인 신조어였다.

인터넷의 보급이 쉬워지면서 일어난 부정적인 현상중 가장큰 하나인 무질서한 커뮤니티의 형성과 부도덕적인 언어의 사용의 한 단면이 이렇게 또 하나 드러난 것이라 생각한다. 이미 우리나라에 고속 통신이 보급되면서 전혀 네트워크에 대한 사전 기초도 없이 시작하여 안좋은 부분들을 쉽게 접하게 되고 그로인해 새로운 사용자 층들 마저 쉽게 부정적인 면을 익혀 사용하게 되는 우리나라의 인터넷 커뮤니티의 현실이 내심 아쉽기만 하다.

나름 PC 네트워크의 올드 유저층에 속한다고 감히 말하고 다니는 편이지만 예전 하이텔, 천리안, 코넷등의 국내 TELNET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충격을 받았었던 기억과 그 안에서의 규율, 질서, 예절을 본 나로서는 요즘 일어나는 HTTP 프로토콜 상의 간편한 인터페이스가 정말 충격이었고 엄청난 가능성을 꿈꾸었었다. 그리고 충분히 놀랄만큼의 발전을 이루었고 엄청나게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어지며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가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렇게 부정적으로 활용되어가는 모습이 정말 안타깝고 슬프다.

충분히 모든 사람들이 서로간의 정보를 교환하고 그것에 따른 격려와 나눔이 이루어질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즘은 이런것들을 전혀 배재한 순수하게 즐기기만 하는 사이트도 많다(이런 사이트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인터넷 유흥을 위한 사이트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모습중 하나인 통칭 '악플'은 간단한 장난으로 치부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나의 생각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기에 인터넷에서의 수많은 싸움이 생기고 또 서로서로 상처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네트워크 문화 전체를 뜯어 고칠수는 없는 것이 당연한 현실적인 시각임이 분명하지만 적어도 나 하나만큼이라도 사람을 대하는 일에 있어서 아무리 서로간의 익명이 보장되기도 하고 실질적인 만남이 이루어지지 않을지라도 최소한 지켜야할 예는 갖추어 나가야겠다는 다시금 상기하게 되는 신조어였다.

갑자기 떠오른 한자숙어 "辭讓之心 禮之端也 (사양지심 예지단야)". 얼마전에 외운 것이 다시금 머리를 스쳐 떠오른다.  겸허하게 양보하는 마음은 예의 근본이다 라는 뜻이다. 서로간에 조금만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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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L 마련하고 가장 불타오르고 있는 게임!

게임의 방법은 간단하다 터치스크린에 나오는 숫자가 적힌 원을 외부의 원이 모이는 타이밍에 맞추어 눌러주면 된다. 게임의 장르는... 분명히 리듬액션이다. 익히 우리가 알고 있는 BM이나 EZ2DJ 등등 처럼 타이밍에 맞추어 해당하는 부분을 눌러주면 된다.

그런데 이 게임은 스토리가 있는 것이다! 일단 처음 접하게 되는 스토리는 한 수험생의 이야기 이다. 가족들의 시끌벅적한 압박 속에서 공부를 하기위해 응원단의 도움이 필요한 급박한 상황이다. 중간에 3가지의 성공 포인트가 존재하며 마지막까지 완료 하였을 때에는 이 수험생이 학교에 붙었음을 확인하며 게임은 끝난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순수한 마음의 사나이들의 응원이 한 수험생을 공부에 전념할수 있도록 이끈다는 것이!!

한곡 한곡을 할때마다 곡을 듣고 누르는 재미도 존재하지만 스토리 응원의 매력은 확실히 스토리를 보는 재미가 가장 크다고 말하고 싶다. 여러가지 스토리가 존재하며 각 스토리마다 응원단을 절실히 갈구하는 시작음과 함께 게임 이 시작되는 것이다. 응원단의 응원에 따라 달라지는 분기를 보며 일부러 틀려서 실패의 모습을 보는것 또한 하나의 재미일듯.

처음에 나오는 두명의 케릭터의 스토리를 다 넘기고 나면 단장님이 나오신다.. (딱 보면 단장이시다.) 갑자기 난이도의 급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에 봉착했지만 응원단인것이다! 지금 열심히 단장 모드로 마지막 3개를 넘기기 위해 불타오르는 중이지만 조만간 넘기지 않을까? 후훗..

간단하게 말해서 재밌다! 즐겁다! 지루하지 않다! 가 이 게임의 가장 큰 느낌이다.
표지에서 부터 강렬하게 느껴지는 포스는 게임을 하는 당사자들에게는 이 게임의 표지는 이게 어울린다고 당당히 말할수 있게 해주는 하나의 요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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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년세계
2. Shocking Pink Rose
3. Highway Star
4. Everybody Wants You
5. Bubble Shower
6. 만화가의 사려 깊은 고양이
7. 은하철도의 밤
8. 거문고 자리
9. 푸른 비늘
10. Lemon (Feat. 민경나)
11. 만화가의 사려 깊은 고양이 (Stormy Monday Mix/ Feat. 지선)
12. Let`S Groove
13. 경계인 (Featuring Mechury)

예전 클래지콰이의 사이트에 가입을 했다가 클래지콰이가 공식적으로 데뷔를 하면서 플럭서스에도 가입하게 되는등 여차저차 하다보니 어느날 나의 메일함에 처음 보는 그룹(이때만 해도 솔로인것으로 알았다.)의 음악이 발매된다는 플럭서스의 안내 메일을 받고 샘플곡을 듣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참.. 너무 매력덩어리인 것이었다. 그냥 메일함 열어놓고 Shocking Pink Rose 라는 곡만 줄창 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바로 구매하기로 결정.. 샵에서 구매를 하고 듣는데 처음 부터 끝까지 어떻게 보면 지겹다는 느낌의 멜로디였지만 따라하기 쉬운 멜로디와 정겨운 밝은 목소리, 쉽게 들리는 가사들과 가사들의 내용은 약간 느린듯한 템포의 곡들을 전혀 지루하지 않게 연계시켜 주었다.

그래서 어떤 그룹인지 그제서야 찾아본 결과... (2001년 데뷔시란다..)..

어떻게보면 좀 루즈한 Acid Jazz의 분위기라고 느껴지기는 하는데 확실한 구분을 하긴 어려울것 같다. 모 리뷰에서는 Electronika 장르를 한국의 독특한 느낌으로 창조했다고 하는데 이전에 들어오던 Electronika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고 Pop으로 보기에는 더욱 문제가 있었다. 뭐.. 이런것이 뭐가 중요하리! 내가 듣기 좋은것을.. (내가 듣기좋은것은 국가, 언어 안가리고 듣는 성격..;)

확실한 것은 상당히 수작인 앨범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는 것이다. 한 앨범을 처음 부터 끝까지 듣는것을 즐기는 나로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면서 전반적으로 일관된 느낌이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으면서 부담없는 느낌의 곡들로만 이루어진 앨범은 처음이었다(가사가 있는 앨범중에서..). 이미 앨범을 구매한지 1년이 훨씬 넘었지만 지금도 종종 듣는 앨범으로 나에게 있어서는 정말 편한 느낌이 무엇보다 좋은 그런 앨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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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ton AK 29L ZOOM PACK

Life 2006. 10. 20. 23:19


The pack of choice for our team of photographers.
 
  • 29L Capacity [19.5in x 12in x 5.5in] [49.5cm x 30.5cm x 14cm]
  • Cush Ergonomic Shoulder Harness
  • Vertical Board Carry with Hideaway Straps
  • Load-Balance Waist Harness with Film Holster and Storage Case
  • Padded Customizable Internal Compartment
  • Stealth Pole and Light Stem Storage
  • Removable Heater Pockets for Extended Battery Life
  • Internal Organizer Pockets and Elastic Film Loops
  • Removable Storage Pocket for Film, Cords or Batteries
  • Durable, Water-Resistant Zippers
  • External Shovel Pocket
  • Sound Pocket with Headphone Cable Port
  • Beverage Stash™

백팩의 부재로 무거운 책들을 메고 나가는 날이면 한쪽 어깨의 비명에 나날이 힘겨워 하다가 도저히 참지 못하고 지난 9월 말일경에 백팩을 하나 마련하고자 마음을 먹었다.

처음에는 다들 많이 쓰는 디자인에 무난한 가방을 찾아 다녔으나 어느 순간부터 떠 오른 생각이 지금 메고 다니는 카메라 가방의 디자인이 오래되었기에 겸사겸사 카메라 가방으로도 쓸만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카메라 가방을 겸하는 모델을 찾아 다니던중 SLR CLUB에서 한 가방의 리뷰를 보게됬다.

보드 용품으로 유명한 Burton에서 매년 시즌마다 한가지의 ZOOM PACK 이라는 카메라 가방을 출시하는데 작년 까지는 기능에는 상당히 맘에 들었지만 디자인은 썩 와닿지 않았었는데 올해의 가방은 리뷰를 보기전 가방의 모양만을 보고 그냥 맘에 들어 버렸던 것이다. 모델명은 AK 29L ZOOM PACK이었다.

모델이 정해지고 바로 사기위해 기웃기웃 거렸는데 결론은 우리나라에서 사는 것은 정말 어렵다 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초레어에 속하는 가방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바로 미국 구매대행 업체에 견적을 의뢰 했고, US 달러로 119.95달러의 금액을 환산한 결과 16여만원의 견적이 나왔으며 바로 주문에 들어갔다. 블랙이외에 다른 한가지 색상이 더 있었지만 단연 블랙이 돋보였고 맘에 들었기에 미국 사이트중에 블랙이 있는 곳을 찾아본 결과 두군데를 발견하고 바로 구매대행 업체에 연락해 주문을 넣었다.

구매대행이기에 어짜피 10여일은 지나서 물건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고 마침 추석 연휴도 끼어있었기에 기다리던중 일주일정도 경과후에 구매대행 업체에서 미국에서도 각 사이트마다 매진되어 물건이 구하기가 힘들어 못 보내줄수도 있다는 연락을 받고 설마 못받는 것인가 하는 막연한 두려움에 몇일을 노심초사하였다.

약 12일 정도 경과후 갑자기 왠 택배가 도착을 했다는 연락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물건을 받으러 갔더니, 이럴수가! 미국에서 온것이었다. 설마하는 마음에 물건을 들고 집에서 뜯어보니.. 하하하!!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방이 도착을 한 것이다.

온 가족들은 너무 크다, 디자인이 너무 투박하다, 별로다, 다른 가방을 메고 다녀라 등등.. 온갖 악평을 날렸지만 나에겐 너무나도 이쁘고 맘에드는 가방인데 어떻게 그런말을 !!! 검은색 옷들 입을때는 카메라를 넣는 곳에 다른 것들을 넣어 평소에도 이용해도 충분할듯하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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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옷중에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 물건이 생겼다.
그것은 다름 아닌 노스페이스의.. 속칭 13 바람막이 !!
(당연 고어가 더 떙기긴했지만 가격의 압박으로..)
그리고 오늘 마련했다.. 후훗

마음에 들었던 물건을 사기 위해 명동으로 향했으나...
먼저 롯데 본점 노스페이스 매장에 갔더니 100호 뿐이라는 절망의 한마디.. 바로 명동점 매장으로 이동해서 물어보니 제품의 주 판매철이 지났다는 이유로 내년에나 수입 예정이며 지금남은것은 95호뿐 이였다.Orz.

속으로 갖은 궁시렁은 다 날리며 롯데 본점으로 이동해서 17, 24 바람 막이들을 만지작 거리면서 보던중 어머니께서 옷이란것을 사지도 않더니 처음으로 하나 사는거 맘에 드는 걸로 일단 골라 보라는 한마디에 바로 고어로 제품 등급 상승!!

개인적으로 Summit Series 가 정말 이뻤지만(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어머니는 근처 다른매장 제품을 보고 더 이쁘다고 하셨음) Summit Series로 가기 위한 가격의 압박으로 솔직히 말하면 46 고어부터는 어머니께서 태그를 보자마자 이건 아니다. 라는 표정을 날리셔서 꿈을 접고 29 고어와 31 고어를 만지작 만지작 하며 고르던중 약간의 색상 차이로 31 고어로 낙찰을 봤다.

일단 105사이즈를 입어보고 대략 사려는 분위기가 되어가니 점원이 날린 멘트가 행사중이라 선착순으로 안에 같이 입을수 있는 것을 덤으로 준다는 말은 했는데 별로 기대를 안하다가 계산할때 가져온 물건의 태그를 보니 자그마치 10만원!! 두둥.. 어잌후 ㄳ...

왜이리 기분이 좋은지 후훗.. 정말 오랜만에 쇼핑의 즐거움이라는 것을 알게 된것 같다.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로 매번 전자제품 쇼핑만 하다가 처음으로 한 옷 쇼핑이라 그런지 괜히 뿌듯하다고나 할까?

이번 겨울은 가볍고 따뜻한 옷을 입고 지낼수 있게된것에 대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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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주 즈음에 서든어택을 하러 갔다가 호기심에 넷파워 기자분들의 아이디를 검색.
이럴수가!! 게임중이었다. 그래서 찾아갔더니 비방 ㄱ- ... 어쩌란 말이냐.... ㅅㅂ..

좌절중에 귓말을 날렸더니 의외로 바로 답변이 오면서 비번을 알려주어 들어가서 가볍게 독자라며 소개를 한후 게임을 시작했다.

같이 게임을 한시간은 넘어 한듯한데 그때 기념 촬영을 한다면서 이런저런 짓들도 좀 하고 1등하면 뭐 준다길래 좀 열심히 하기도 했는데 무엇보다 일단 재밌었다는 기억이 생생하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이렇게 잡지에 나의 서든어택 닉네임이 한켠에 걸리는 경사같지 않은 기쁜 일이 일어나 버렸다. 이거 정말 잘 보이지도 않는 별일 아닌것 같은데 왜 이렇게 기쁜거지?? 이 기분에 잡지나 TV에 잠깐 스쳐지나가는 사진 한장만 나와도 경사나는 거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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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와 기타 시디를 처분한 돈으로 PSP와 NDSL 중에 정말 오랜 시간을 갈등에 갈등을 거듭하다가 마침내 NDSL로 마음을 굳히고 드디어 포터블 기기를 하나 마련했다!! Nintendo DS Lite 젯블랙!

EZ4 Delux 와 EZpass3, 그리고 micro SD 2GB 까지... 적지 않은 금액이 클릭 몇번만에 내 손을 떠나 저 안드로매다로 떠나고 대신에 NDSL이라는 물건이 나의 수중으로 들어왔다. 여기저기 수소문 결과 젯 블랙의 품절로 인해 구매하는데 의외로 시간이 몇일더 소요되기는 했지만 막상 받은 물건에 불량화소 하나없는 깔끔한 상태에 일단 대 만족!!

NDSL의 처음 이미지는 생각보다... "이쁘다!!!" 였다.
정말 생각한것에 비해서는 나에게는 너무나도 아름답기까지한 디자인은 PSP가 아닌 NDSL을 선택한것을 "나 잘했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할 정도였다. 호리필터를 붙이고 아머케이스를 씌우고 가만히 둔 NDSL을 쳐다볼떄의 뿌듯함.. 이기분에 전자기기를 마련하는게 아닌가 싶다.

micro SD 카드에 문쉘을 비롯한 각종 파일들을 설치하고 구동!
다른 것보다 터치딕.. 듣던 악평에 비해 나에게는 너무나 만족스러운 모습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일단 다들 작다고 하는 키패드의 모양은 별로... 나에겐 작다는 느낌은 없었고 키보드의 문자배열을 기초로 했기에 쉽게 적응할수 있었다. 그리고 일어사전이란것이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안하다가 발견한 한일, 일한 사전... 그냥 바로 감사였다.

문쉘을 통한 동영상과 MP3의 구현!!
듣던대로 확실히 상태가 불량한것은 어쩔수 없었으나 그래도 된다는것이 어디인가?
나름 동영상나오는 것을 통해 가끔은 볼수 있겠다는 생각(예전에 Cowon U3로 영화도 본적이 있다.)에 애니 5편 정도를 삽입, MP3는 게임하다가 들을 생각으로 대략 3가지 앨범을 삽입하였다.

이제 부터 나도 포터블 라이프의 새장을 열어가는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남들이 보기엔 이렇게까지 하고 싶으냐는 시선이 느껴지지만 내가 좋은데 어쩌란 말인가!! 그냥 난 만족, 만족, 대 만족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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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quare - Moment

Music 2006. 10. 18. 22:01


Memorial Live At Chicken George









1.1Opening~Adventures~Omens Of Love
1.2 In The Grid
1.3 Travelers
1.4 Pioggia Di Capri
1.5 Friendship
1.6 Forgotten Saga
1.7 Giant Side Steps
1.8 Dooba Wooba!
1.9 Breeze And You

2.1 각선미의 유혹~Itoshi No~All About You
2.2 Takarajima
2.3 Yuh-Ja
2.4 Truth
2.5 Control
2.6 Ashita Eno Tobira
2.7 Megalith
2.8 Tomorrow's Affair
2.9 Little Mermaid
2.10 Hearts
2.11 It's Magic

개인적으로 가장 즐겨듣는 앨범 중 하나인 사각형 형님들의 앨범.

일단 사각형 형님들의 앨범이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점이지만 다른 것보다 라이브라는 점이 처음으로 와 닿는다. 그리고 선곡된 각 곡들의 구성으로 인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들을때의 풍푸한 느낌은 무엇보다 이 앨범을 자주 듣게 만드는 요소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각 곡들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명곡이지만 익히 알려져있는 Truth의 라이브는 듣는 앨범에 따라 매번 다른 느낌을 받는것은 비단 나 뿐만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이것이 사격형 형님들의 라이브의 매력이 아닐까?

오프닝부터 이어지는 각 곡들이 한결같이 관중들의 호응속에서 이어지며 관중들의 절제된 (꼭 그렇지만은 않은 부분도 있지만) 공연 감상의 자세를 느낄수 있는 앨범이라고 말하고 싶다. 각 곡들의 시작과 끝에서 무대의 공연자에게 격려과 갈채를 하며 드럼의 박자에 맞추어 관중들이 혼연일체된 모습으로 공연자의 연주에 맞추어 박수를 치는 소리를 들을때면 나도 저 자리에서 같이 박수를 치며 호응하며 보고 싶노라고 갈망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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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6 : The Ark of Napishrim

Game 2006. 10. 1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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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게임 중  "RPG란 이런것이다" 라고 나에게 처음 알려준 게임


YS 라는 게임을 처음 접한것은 우리나라와 Falcom이 합작해서 만들었던 이스2스페셜이라는 PC버전의 YS 였다. RPG라는 장르의 게임을 한것은 YS가 처음이었고 Play Time은 장장 한달이었다. 그 당시 같이 유명세를 날리던 '어스토니시아스토리'를 친구가 구매하였고 난 YS2스페셜을 구매하여 두가지 게임의 엔딩을 보는데 자그마치 한달이라는 시간이 들었다. 그만큼 RPG라는 장르는 나에게 너무나 큰 충격을 장르였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좀 유명하다 싶은 RPG는 다 해왔지만 YS 시리즈는 어느 RPG 보다도 나에게 있어서 언제까지나 BEST로 손꼽히는 시리즈이다.

아직도 플레이할때의 기억이 생생하다. 아침에 일어나 밥먹고 YS를 시작해서 방학 중 학원을 가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YS에 매진했었던 기억이 말이다. 마지막 신전에서만 자그마치 2주라는 시간을 보낸끝에 공략집이라는 것 전혀 없이 엔딩을 보았을때의 감동은 말로 도저히 표현이 힘들다. 보스전만 자그마치 3일, 지금에서야  지팡이 하나 장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알지만 모르고 했었던, 하지만 끝내 엔딩을 보고 말았었다.

YS라는 게임은 무엇보다도 자유도가 너무나 매력적이었다. 중,후반부에 접어들어 메인 이벤트의 내용을 전혀 보지 않고 진행한 결과 마지막 신전에서의 플레이타임은 가히 상상을 불허할만큼의 시간이 들었고 그것도 모자라 마지막 신전에 가는 것을 모른 나머지 처음 마을까지 도보로 이동했던 나의 깡은 정말 무식하고도 확실한 방법이었던것 같다. 그 덕에 RPG라는 장르를 할때면 대화를 꼬박꼬박 다 읽게 되었으니까. 하지만 후반부에 가서도 처음 마을까지와서 돌아다니면서 대화를 한다는 것이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쏟아져 나와있는 RPG 게임들과 비교해보면 하늘과 땅 차이만큼의 자유도를 자랑한다.(비공정등의 맵전체 이동수단이 있는 게임 제외) 대표적으로 Blizzard 사의 Diablo등 온라인을 겨냥하여 반복성 진행을 모토로 삼은 게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벤트는 Pass 했더라도 기존의 맵으로 돌아갈수 있다는 것은 아직도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이스6 역시 나를 즐겁게 해준 게임이었다. 요즘 나오는 PC RPG게임 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으니 말이다. 짧은 플레이 타임에도 불구하고 시나리오, 이벤트, 전투등 무엇하나 빠짐없이 즐거움을 Player들에게 전달하는 요소 였다고 생각된다. 짧은 Play Time으로 인해 국내 Player들에게는 거침없는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난 이것도 매력으로 느껴졌다. 예전의 노가다성을 완전히 배재하고 순수하게 게임을 하나의 작품으로 보기에 좋은 처방이었기 때문이다.

이미 Ys : The Oath in Felghana 라는 다음 편이 출시되어 있지만 YS 6는 예전 YS 시리즈 이후에 정말 오랜만에 YS의 매력을 나에게 다시 알려준 편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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