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station 3를 지른지는 벌써 근 한달은 되어 가는것 같은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는 나의 귀차니즘은 내가 보아도 징그러울 만큼 너무나 게으른것 같다. 그래도 언제 되팔지 모르니 글을 남겨 두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조금 끄적거려 보려고 한다.
처음 Playstation3가 발매되던 당시 같이 발매된 게임은 마작 게임 단 하나였었다. 당시 Playstation3가 차세대 그래픽을 선보인다며 유저들에게 홍보하던 대다수의 스크린샷들은 게임 Play 화면과는 거리가 먼 CG가 많았었고 출시와 동시에 수많은 유저들이 농락당했다는 기분을 지울수 없게 마작이라는 게임 하나만을 유저들에게 선보이며 Playstation3는 세상에 등장하였다.
하위 호완이 가능한 초기버전은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며 시장에 유통이 되었으나 지금도 말이 많은 발열과 소음은 출시와 동시에 모두에게 뜨거운 감자가 아니었나 되세겨 본다. 결국 Playstation3를 보자마자 당시에는 Playstation2를 구입하여 버렸던 나였지만 이후 '전장의 발큐리아', '철권', 그란투리스모' 등 이후 출시되는 게임을 보면서 항상 구매의 기로에서 망설이고 있었다. 이 중 '전장의 발큐리아' 북미판의 출시는 나에게 Playstation3 의 구매를 부채질하는 촉진제였다. 하지만 당시 미국에 있었던 관계로 구입을 차일피일 미루다 친구들과의 놀이용으로 Wii를 먼저 구매를 하는 일도 발생하였다.
결국 2009년 7월 시간이 생기고 여윳돈이 생김과 동시에 약간 상태가 좋은것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가격에 (지금과 비교하면 또 몇만원 아쉽지만.. ㅠㅠ) 구입하여 Playstation3과의 생활이 시작되었다. 구입과 동시에 '전장의발큐리아', '스트리트파이터4'를 중고로 매입하여 시동을 걸었고 이 두 작품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특히 최근에 가장 아껴가며(?)하고 있는 게임이자 매주 일요일을 즐겁게 하여주는 애니메이션인 전장의 발큐리아이다. 세가에서 기획 제작되어 처음부터 다양한 컨텐츠 생산을 고려하여 구성된 작품인 만큼 Playstation 3 를 베이스로 한 게임을 시작으로 현재 애니메이션에 TV에서 방영중이며 케릭터 상품 또한 다양하게 출하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게임이 매력적인 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게임의 진행에 핵심 인물들이 되는 분대원을 편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주..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하여서 말이다. 사람에 따라 효율과 좋은 상성을 가지는 구성을 할 수도 있겠지만 나의 경우는 지극히 내가 보기에 눈이 즐거운 케릭터들'만'으로 구성한다. 사설은 이쯤.. 결국 해보는것이 가장이니까 말이다. 하핫;
또한 스트리트파이터4는 정말 오랜만에 철권 이외의 격투게임을 잡은 것이었는데 큰발, 짠손 이후 파동권으로 이어지는 10년도 더된 국민 콤보가 건재하였고 추가된 시스템들을 이용한 초 눈치 싸움이기에 너무나 맘에 들었다. 기술 몰라도 눈치만 있다면 이길 가능성이 충분히 발생하기 떄문이다. (결국 연습이 귀찮아서 안한다는게 아니고 눈치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는 것... 일지도..) 아는 분과 PSN을 통해 대전해보면서 국내 유저들과의 대전은 충분히 여유있는 플레이가 가능한 환경에서 확실히 점수를 주고 싶은 네트워크 지원이었다. 무엇보다 Xbox Live 와는 다르게 일단 무료 이기 때문이다. 하핫;
이래저래 한달여 시간이 지나면서 100% 한글화된 게임들도 구매를 하여보고 북미판, 정발판등을 구매하면서 블루레이의 큰 용량을 이용한 일본어, 영어 등 다양한 음성의 동시 지원은 나에겐 참 매력적이었다. 잘못된 공부(한적도 없지만.. 일단.. )로 인해 일본어는 히라가나 한두자 겨우 알고 있지만 누가 읽어주면 충분히 뜻을 이해하며 일본인과 대화라면 전혀 서슴없이 가능한 수준이고 영어라면 말은 대충 둘러대고 할줄 알지만 보고 읽는 것이라면 충분히 가능하기에... (이뭐 나도 어디 말하기 부끄러운 언어능력..) 일본어 음성 + 영어 자막 or 한글 자막 은 너무나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수 없다.
결국 지금 보면 이미 소프트가 8장, 대전게임을 위한 스틱도 구입하였고, PSN으로 철권도 구입하였다. 이래저래 뭔 돈이 많이 들기는 했지만 아깝다는 느낌을 아직까지는 가져보지 못 하고 만족하며 즐기고 있는 나를 보면 Playstation 3가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어졌다는 것이 세삼 느껴진다.(응? 돈 써놓고 합리화인가..)
처음 Playstation3가 발매되던 당시 같이 발매된 게임은 마작 게임 단 하나였었다. 당시 Playstation3가 차세대 그래픽을 선보인다며 유저들에게 홍보하던 대다수의 스크린샷들은 게임 Play 화면과는 거리가 먼 CG가 많았었고 출시와 동시에 수많은 유저들이 농락당했다는 기분을 지울수 없게 마작이라는 게임 하나만을 유저들에게 선보이며 Playstation3는 세상에 등장하였다.
하위 호완이 가능한 초기버전은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며 시장에 유통이 되었으나 지금도 말이 많은 발열과 소음은 출시와 동시에 모두에게 뜨거운 감자가 아니었나 되세겨 본다. 결국 Playstation3를 보자마자 당시에는 Playstation2를 구입하여 버렸던 나였지만 이후 '전장의 발큐리아', '철권', 그란투리스모' 등 이후 출시되는 게임을 보면서 항상 구매의 기로에서 망설이고 있었다. 이 중 '전장의 발큐리아' 북미판의 출시는 나에게 Playstation3 의 구매를 부채질하는 촉진제였다. 하지만 당시 미국에 있었던 관계로 구입을 차일피일 미루다 친구들과의 놀이용으로 Wii를 먼저 구매를 하는 일도 발생하였다.
결국 2009년 7월 시간이 생기고 여윳돈이 생김과 동시에 약간 상태가 좋은것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가격에 (지금과 비교하면 또 몇만원 아쉽지만.. ㅠㅠ) 구입하여 Playstation3과의 생활이 시작되었다. 구입과 동시에 '전장의발큐리아', '스트리트파이터4'를 중고로 매입하여 시동을 걸었고 이 두 작품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특히 최근에 가장 아껴가며(?)하고 있는 게임이자 매주 일요일을 즐겁게 하여주는 애니메이션인 전장의 발큐리아이다. 세가에서 기획 제작되어 처음부터 다양한 컨텐츠 생산을 고려하여 구성된 작품인 만큼 Playstation 3 를 베이스로 한 게임을 시작으로 현재 애니메이션에 TV에서 방영중이며 케릭터 상품 또한 다양하게 출하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게임이 매력적인 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으로 게임의 진행에 핵심 인물들이 되는 분대원을 편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주..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하여서 말이다. 사람에 따라 효율과 좋은 상성을 가지는 구성을 할 수도 있겠지만 나의 경우는 지극히 내가 보기에 눈이 즐거운 케릭터들'만'으로 구성한다. 사설은 이쯤.. 결국 해보는것이 가장이니까 말이다. 하핫;
또한 스트리트파이터4는 정말 오랜만에 철권 이외의 격투게임을 잡은 것이었는데 큰발, 짠손 이후 파동권으로 이어지는 10년도 더된 국민 콤보가 건재하였고 추가된 시스템들을 이용한 초 눈치 싸움이기에 너무나 맘에 들었다. 기술 몰라도 눈치만 있다면 이길 가능성이 충분히 발생하기 떄문이다. (결국 연습이 귀찮아서 안한다는게 아니고 눈치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는 것... 일지도..) 아는 분과 PSN을 통해 대전해보면서 국내 유저들과의 대전은 충분히 여유있는 플레이가 가능한 환경에서 확실히 점수를 주고 싶은 네트워크 지원이었다. 무엇보다 Xbox Live 와는 다르게 일단 무료 이기 때문이다. 하핫;
이래저래 한달여 시간이 지나면서 100% 한글화된 게임들도 구매를 하여보고 북미판, 정발판등을 구매하면서 블루레이의 큰 용량을 이용한 일본어, 영어 등 다양한 음성의 동시 지원은 나에겐 참 매력적이었다. 잘못된 공부(한적도 없지만.. 일단.. )로 인해 일본어는 히라가나 한두자 겨우 알고 있지만 누가 읽어주면 충분히 뜻을 이해하며 일본인과 대화라면 전혀 서슴없이 가능한 수준이고 영어라면 말은 대충 둘러대고 할줄 알지만 보고 읽는 것이라면 충분히 가능하기에... (이뭐 나도 어디 말하기 부끄러운 언어능력..) 일본어 음성 + 영어 자막 or 한글 자막 은 너무나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수 없다.
결국 지금 보면 이미 소프트가 8장, 대전게임을 위한 스틱도 구입하였고, PSN으로 철권도 구입하였다. 이래저래 뭔 돈이 많이 들기는 했지만 아깝다는 느낌을 아직까지는 가져보지 못 하고 만족하며 즐기고 있는 나를 보면 Playstation 3가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어졌다는 것이 세삼 느껴진다.(응? 돈 써놓고 합리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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