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가장 Main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델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Acekard 시리즈를 너무나 추종한다고 할까요. 하핫;
역시나 이번 글도 저의 생각과 제가 접한 것들을 기준으로 작성되었기에 누락되거나 잘못 된것들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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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Acekard R.P.G (Real Play Gear)
- 등장시기 : 07년 9월
- 특징 : NAND flash memory 와 외장 메모리를 동시에 사용이 가능함.
Open Source 로 인해 활발한 OS의 개량
세이브 크기 Auto Detecting 이 가능함 (일부 게임에서는 비정상 동작 - 한국롬.. Orz)
높은 가격 (가격 하나만으로도 귀족 소리를 듣고 있기도 하더군요;; )
멋진 70's 스타일의 외관 (스티커 -_-b)
; 무엇보다 등장 당시까지 가장 말이 없는 Acekard의 후속작 다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혹여 말이 나올만하면 "내장으로 했나요?" 한마디면 모두를 잠수 시킬수있는 내,외장 겸용의 포스를 보여주고 있죠. (덕에 외장 메모리 개선은 안되나 싶었지만 Acekard2 를 보면 꼭 그런것만은 아닐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역시 Acekard 답게 부가기능이 전무한 Official OS를 바탕으로 하여서 구동률과 내,외장 겸용이라는 것 밖에는 내새울 것이 없던 Acekard R.P.G 이지만 OS source를 공개함으로 인해서 몇몇 유저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엄청난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기계적인 부분까지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function이 추가된다는것만해도 다른 닥터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큰 이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등장부터 정말 말이 많은 모델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출시할때 홈페이지 공지에 대충 이러한 내용의 글이 있었죠. "Acekard R.P.G 만드느라 Acekard, Acekard+의 업데이트를 할 수 없었다. 이거에 전력을 다했다". 참.. 이걸 보면서 정말 Acekard 문제 생겼으면 어쩔꺼냐고 밖에 할말이 없는 행동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만큼 Acekard 시리즈 자체의 신뢰도는 튼튼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비단 저 뿐만이 아닐것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이 외에도 Acekard R.P.G 출시 이후 가장 초두의 관심을 모았던 게임, 최초 2Gbit 카트리지를 사용한 ASH가 FAT32에서 구동이 되지 않았고 그 날 바로 fix 하긴 했지만 구동에 대한 유일한 오점이 남게 됩니다. (FAT에선 정상이었죠. 전 처음부터 FAT으로 써서 몰랐다죠. 하핫;) 그리고 등장할때의 시장가격이 당시 기준으로 9만원을 호가하는 엄청난 가격에 선뜻 구매를 하려고 나서는 유저들도 거의 없었기에 국내 유저들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었습니다.
; 그리고 출시와 동시에 해외 각종 리뷰에서 언급된 평가들은 그렇게 좋은 평을 받지 못하였고 무엇보다 UI나 외관등 디자인에 대해서는 역대 최악의 평가를 받기에 이릅니다. (gbatemp가 가장 대표적이지만 뿐만아니라 다른 큰 포럼들에서 마저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평가에도 불구하고 Acekard R.P.G는 공장에서 찍어내는데 비해 팔리는 양이 더 많았기에 Seller가 큰 소리를 치는 닥터 시장에선 보기 드문 광경도 연출을 하게 됩니다. "아시아 쪽에서 안사도 사려는 사람은 많다"라는 언급을 종종 보여주게 되고 이것은 Europe 시장을 두고 한말임이 금방 나타나게 됩니다. 이와 같이 Acekard R.P.G 는 많은 구설수에 오르지만 결국 높은 가격과 꾸준한 판매량, 그리고 이를 뒷받침해주는 역대 Acekard와 동일한 구동률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이 크지는 않지만 소비자들 사이에 좋은 인식이 점점 퍼져가게 됩니다.
; 이후 bliss님의 등장과 동시에 한국에서 Acekard R.P.G의 입지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게 되는데 이것은 bliss님이 비단 한글 지원 뿐만 아니라 GBA Expansion Pack을 통한 OS상에서 GBA를 Direct Running을 구현하시는등 다양한 plug-in 까지 도입함으로서 한국인들이 다양한 기능이라는 것을 찾는 기호에 맞추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러한 다양한 옵션들을 참 좋아라 하죠. 하핫; 구동이 우선이지만 이왕이면 뭔가 다른게 더 있는것이 즐거운것 아니겠습니까? 하핫;)
; 먼저 패키지의 구성을 살펴보면.. 참.. 돈값 못한다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정말 이건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고 확신하기에 언급했습니다! ) 대충 플라스틱 케이스에 카트리지 내용물 분해되있고 케이스만 두개 꽂혀있고, 거기다가 케이블은 따로 덜렁 던져 줍니다. (정말 무성의 함의 끝을 보여준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처음 Acekard R.P.G 패키지를 직접 보았을때의 저의 충격은 이후 어떠한 막된 포장도 웃으면서 볼수있는 관대함을 저에게 심어줄 만큼 강력했습니다.
; 구동률에 대해서 살펴보면 역시 Acekard의 후속 답게 구동상에 문제가 있는 롬은 없습니다. (단, 각종 특수기능 -chaet, soft reset 등- 을 disable 시켰을때 기준입니다.) 구동 속도 또한 내장을 기준으로 하였을때에는 정품과 동일한 속도라는것이 여러 유저들을 통해 입증이 되었기에 G6 DS Real 과 더불어 역시 내장으로 구동되는 닥터들이 가장 안정적이라는 것을 유저들에게 알리기에는 충분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DS-Linker 나 N-card, 문미디어등의 닥터는 내장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부족한 움직임을 보여주긴 합니다만 그 덕분에 G6 DS Real 과 Acecard R.P.G가 최고라는 칭송을 받게 되지 않았나 싶기도합니다. 내장 메모리에 비해 외장의 구동은 일반 닥터들과 비슷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에 이에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유저들의 목소리가 높아져 감에도 불구하고 Acekard 팀의 대응은 "내장으로 해라." 였기에 다시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 기능상으로 볼때에 Acekard R.P.G는 bliss님의 Custom OSMENU가 없을때를 기준으로 보면 여느 닥터와 비교하였을때 뒤쳐졌으면 뒤쳐졌지 더 좋다고 할만한 기능은 파일 복사등의 파일 관리 기능을 제외하면 전혀 없었습니다. 소프트리셋은 안되는 롬이 상당수 존재하며 치트 또한 기존에 유저들이 구축한 데이터를 Acekard R.P.G 에서 가능한 cc라는 포멧으로 다시 규격을 맞추어야 했으며 (txt 편집이긴 합니다만.. 하핫;;) 다운로드 플레이 또한 구동 가능한 롬(한국판 기준)이 찾기가 더 힘든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bliss님의 custom OSMENU가 등장하면서 TXT viewer를 비롯한 plug-in들이 추가 되기 시작한것 뿐만 아니라 기존의 리셋기능의 개선, 치트 DB의 적용등으로 인해 기능적인 면을 보완하게 됩니다. (하지만 Original 이 아니기에 특징이나 장,단점에서의 언급은 피하겠습니다.)
; 번외적인 이야기 이지만 일본쪽 유저들의 경우는 내장 NAND Flash Memory 8Gbit 을 때어내고 32Gbit 까지 달았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습니다만 국내에서는 아직 이러한 뉴스를 접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을 볼때에 Acekard R.P.G는 Open 소스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적으로도 유저들의 Custom Setting 이 많다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 장점과 단점
- 장점
1. NAND와 외장 메모리를 동시에 사용이 가능함
2. 완벽한 구동률
3. 게임 구동시 정품과 동일한 모습을 보여줌 (NAND 기준)
4. Save Size 의 Auto Detecting
- 단점
1. 불완전한 소프트리셋 과 다운로드 플레이
2. NAND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외장 메모리에서의 퍼포먼스 (여타 닥터들에 비해 나쁜것은 아닙니다.)
3. Acekard 팀의 소극적인 대응
4. 멋진 외관
; 특별히 좋다, 나쁘다고 언급하려고 하다보니 다른 닥터들에 비해 상대적인 부분들을 제외한다면 가장 기초적인 부분인 게임의 구동에 있어서는 역시 Acekard 라는 생각이 머리에 지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역시 가장 기본에 충실한것이 가장 신뢰도가 큰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Ps. 위의 내용들은 대부분 bliss님의 OSMENU를 최대한 피해 official을 기준으로 쓰려고 하였지만 뺄수가 없었던것 같내요. 하핫; 그만큼 현재 Acekard R.P.G는 bliss님의 영향이 큰것 같습니다. 그래서 bliss 님의 OSMENU를 기준으로 장점을 다시 한번 나열해 볼까 합니다.
- 장점 (bliss 님의 custom OSMENU 적용시)
1. 위의 4가지
2. Ewin GBA Expansion Pack, Ez 3 in 1 Expansion Pack 의 Auto Detecting밑 Direct GBA Rom 구동
3. R4등에서 사용중인 Cheat DB의 적용이 가능
4. TXT 파일의 OSMENU 상에서의 지원 및 화면 회전 기능을 통한 편안한 E-BOOK plug-in
5. 향상된 Soft Reset 및 사용이 쉬워진 Cheat function
6. cheat, soft reset, download play fix등의 옵션이 Rom 각각 설정이 가능함.
7. Save 슬롯이라는 개념을 통해 여러 세이브를 동시에 관리가 가능 (Supercard DS one에도 있죠.)
역시나 이번 글도 저의 생각과 제가 접한 것들을 기준으로 작성되었기에 누락되거나 잘못 된것들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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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Acekard R.P.G (Real Play Gear)
- 등장시기 : 07년 9월
- 특징 : NAND flash memory 와 외장 메모리를 동시에 사용이 가능함.
Open Source 로 인해 활발한 OS의 개량
세이브 크기 Auto Detecting 이 가능함 (일부 게임에서는 비정상 동작 - 한국롬.. Orz)
높은 가격 (가격 하나만으로도 귀족 소리를 듣고 있기도 하더군요;; )
멋진 70's 스타일의 외관 (스티커 -_-b)
; 무엇보다 등장 당시까지 가장 말이 없는 Acekard의 후속작 다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혹여 말이 나올만하면 "내장으로 했나요?" 한마디면 모두를 잠수 시킬수있는 내,외장 겸용의 포스를 보여주고 있죠. (덕에 외장 메모리 개선은 안되나 싶었지만 Acekard2 를 보면 꼭 그런것만은 아닐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역시 Acekard 답게 부가기능이 전무한 Official OS를 바탕으로 하여서 구동률과 내,외장 겸용이라는 것 밖에는 내새울 것이 없던 Acekard R.P.G 이지만 OS source를 공개함으로 인해서 몇몇 유저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엄청난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그렇다고 기계적인 부분까지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function이 추가된다는것만해도 다른 닥터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큰 이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등장부터 정말 말이 많은 모델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출시할때 홈페이지 공지에 대충 이러한 내용의 글이 있었죠. "Acekard R.P.G 만드느라 Acekard, Acekard+의 업데이트를 할 수 없었다. 이거에 전력을 다했다". 참.. 이걸 보면서 정말 Acekard 문제 생겼으면 어쩔꺼냐고 밖에 할말이 없는 행동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만큼 Acekard 시리즈 자체의 신뢰도는 튼튼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비단 저 뿐만이 아닐것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이 외에도 Acekard R.P.G 출시 이후 가장 초두의 관심을 모았던 게임, 최초 2Gbit 카트리지를 사용한 ASH가 FAT32에서 구동이 되지 않았고 그 날 바로 fix 하긴 했지만 구동에 대한 유일한 오점이 남게 됩니다. (FAT에선 정상이었죠. 전 처음부터 FAT으로 써서 몰랐다죠. 하핫;) 그리고 등장할때의 시장가격이 당시 기준으로 9만원을 호가하는 엄청난 가격에 선뜻 구매를 하려고 나서는 유저들도 거의 없었기에 국내 유저들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었습니다.
; 그리고 출시와 동시에 해외 각종 리뷰에서 언급된 평가들은 그렇게 좋은 평을 받지 못하였고 무엇보다 UI나 외관등 디자인에 대해서는 역대 최악의 평가를 받기에 이릅니다. (gbatemp가 가장 대표적이지만 뿐만아니라 다른 큰 포럼들에서 마저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평가에도 불구하고 Acekard R.P.G는 공장에서 찍어내는데 비해 팔리는 양이 더 많았기에 Seller가 큰 소리를 치는 닥터 시장에선 보기 드문 광경도 연출을 하게 됩니다. "아시아 쪽에서 안사도 사려는 사람은 많다"라는 언급을 종종 보여주게 되고 이것은 Europe 시장을 두고 한말임이 금방 나타나게 됩니다. 이와 같이 Acekard R.P.G 는 많은 구설수에 오르지만 결국 높은 가격과 꾸준한 판매량, 그리고 이를 뒷받침해주는 역대 Acekard와 동일한 구동률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이 크지는 않지만 소비자들 사이에 좋은 인식이 점점 퍼져가게 됩니다.
; 이후 bliss님의 등장과 동시에 한국에서 Acekard R.P.G의 입지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게 되는데 이것은 bliss님이 비단 한글 지원 뿐만 아니라 GBA Expansion Pack을 통한 OS상에서 GBA를 Direct Running을 구현하시는등 다양한 plug-in 까지 도입함으로서 한국인들이 다양한 기능이라는 것을 찾는 기호에 맞추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러한 다양한 옵션들을 참 좋아라 하죠. 하핫; 구동이 우선이지만 이왕이면 뭔가 다른게 더 있는것이 즐거운것 아니겠습니까? 하핫;)
; 먼저 패키지의 구성을 살펴보면.. 참.. 돈값 못한다라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정말 이건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고 확신하기에 언급했습니다! ) 대충 플라스틱 케이스에 카트리지 내용물 분해되있고 케이스만 두개 꽂혀있고, 거기다가 케이블은 따로 덜렁 던져 줍니다. (정말 무성의 함의 끝을 보여준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처음 Acekard R.P.G 패키지를 직접 보았을때의 저의 충격은 이후 어떠한 막된 포장도 웃으면서 볼수있는 관대함을 저에게 심어줄 만큼 강력했습니다.
; 구동률에 대해서 살펴보면 역시 Acekard의 후속 답게 구동상에 문제가 있는 롬은 없습니다. (단, 각종 특수기능 -chaet, soft reset 등- 을 disable 시켰을때 기준입니다.) 구동 속도 또한 내장을 기준으로 하였을때에는 정품과 동일한 속도라는것이 여러 유저들을 통해 입증이 되었기에 G6 DS Real 과 더불어 역시 내장으로 구동되는 닥터들이 가장 안정적이라는 것을 유저들에게 알리기에는 충분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DS-Linker 나 N-card, 문미디어등의 닥터는 내장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부족한 움직임을 보여주긴 합니다만 그 덕분에 G6 DS Real 과 Acecard R.P.G가 최고라는 칭송을 받게 되지 않았나 싶기도합니다. 내장 메모리에 비해 외장의 구동은 일반 닥터들과 비슷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에 이에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유저들의 목소리가 높아져 감에도 불구하고 Acekard 팀의 대응은 "내장으로 해라." 였기에 다시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 기능상으로 볼때에 Acekard R.P.G는 bliss님의 Custom OSMENU가 없을때를 기준으로 보면 여느 닥터와 비교하였을때 뒤쳐졌으면 뒤쳐졌지 더 좋다고 할만한 기능은 파일 복사등의 파일 관리 기능을 제외하면 전혀 없었습니다. 소프트리셋은 안되는 롬이 상당수 존재하며 치트 또한 기존에 유저들이 구축한 데이터를 Acekard R.P.G 에서 가능한 cc라는 포멧으로 다시 규격을 맞추어야 했으며 (txt 편집이긴 합니다만.. 하핫;;) 다운로드 플레이 또한 구동 가능한 롬(한국판 기준)이 찾기가 더 힘든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bliss님의 custom OSMENU가 등장하면서 TXT viewer를 비롯한 plug-in들이 추가 되기 시작한것 뿐만 아니라 기존의 리셋기능의 개선, 치트 DB의 적용등으로 인해 기능적인 면을 보완하게 됩니다. (하지만 Original 이 아니기에 특징이나 장,단점에서의 언급은 피하겠습니다.)
; 번외적인 이야기 이지만 일본쪽 유저들의 경우는 내장 NAND Flash Memory 8Gbit 을 때어내고 32Gbit 까지 달았다는 이야기를 본적이 있습니다만 국내에서는 아직 이러한 뉴스를 접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을 볼때에 Acekard R.P.G는 Open 소스를 통해서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적으로도 유저들의 Custom Setting 이 많다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 장점과 단점
- 장점
1. NAND와 외장 메모리를 동시에 사용이 가능함
2. 완벽한 구동률
3. 게임 구동시 정품과 동일한 모습을 보여줌 (NAND 기준)
4. Save Size 의 Auto Detecting
- 단점
1. 불완전한 소프트리셋 과 다운로드 플레이
2. NAND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외장 메모리에서의 퍼포먼스 (여타 닥터들에 비해 나쁜것은 아닙니다.)
3. Acekard 팀의 소극적인 대응
4. 멋진 외관
; 특별히 좋다, 나쁘다고 언급하려고 하다보니 다른 닥터들에 비해 상대적인 부분들을 제외한다면 가장 기초적인 부분인 게임의 구동에 있어서는 역시 Acekard 라는 생각이 머리에 지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역시 가장 기본에 충실한것이 가장 신뢰도가 큰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Ps. 위의 내용들은 대부분 bliss님의 OSMENU를 최대한 피해 official을 기준으로 쓰려고 하였지만 뺄수가 없었던것 같내요. 하핫; 그만큼 현재 Acekard R.P.G는 bliss님의 영향이 큰것 같습니다. 그래서 bliss 님의 OSMENU를 기준으로 장점을 다시 한번 나열해 볼까 합니다.
- 장점 (bliss 님의 custom OSMENU 적용시)
1. 위의 4가지
2. Ewin GBA Expansion Pack, Ez 3 in 1 Expansion Pack 의 Auto Detecting밑 Direct GBA Rom 구동
3. R4등에서 사용중인 Cheat DB의 적용이 가능
4. TXT 파일의 OSMENU 상에서의 지원 및 화면 회전 기능을 통한 편안한 E-BOOK plug-in
5. 향상된 Soft Reset 및 사용이 쉬워진 Cheat function
6. cheat, soft reset, download play fix등의 옵션이 Rom 각각 설정이 가능함.
7. Save 슬롯이라는 개념을 통해 여러 세이브를 동시에 관리가 가능 (Supercard DS one에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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